[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일상 기록 - 출발부터 격리까지

안녕하세요! 쭈비입니다 ~~
저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Covid-19으로 인해서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사람이 거의 없네요…

아무래도 격리해제 이전이여서 서류를
가기 전에 여러 가지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1. 48시간전 음성기록지
저 같은 경우는 동대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검사했습니다. PCR 검사비는 약 14만원이였고 양쪽 콧구멍 목구멍까지 세 군데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바로 다음날 (토요일에도 수령가능) 메세지 온거 확인하고 바로 넘어갔어요!
검사한 곳에서 수령하는 게 아니고 본 건물 안쪽으로 가시면 불이 켜져있는데가 있는데 거기가서 수령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여유분 한 장 더 추가로 인쇄했습니다
(수수료 1000원)-현금

2. 비자 SEV(단수비자-Single Entry Visa)
대사관에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면 날짜를 알려줍니다. 그 때 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9천원? 이여서 현금 꼭 챙겨가셔야합니다~~

그 이후에 일주일뒤에 찾으러 오라는 말을 합니다.
현재는 E-visa 발급이 가능하여 이틀안에도 비자가 나온다고 하네요.

3. 비자신청서
비자 신청할 때의 서류 인쇄하면 좋습니다.

4. 출입국 증명서
정부24에서 뽑으시면 됩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출입국증명서 검색 후에 뽑으시면 됩니다. 조건이 보통 최근 몇 개월일거에요
참고해서 뽑으시면 됩니다

5. MDEC
회사 계약서류 비슷한거에요 ㅎㅎ 이거 꼭 뽑아두세요

저는 모든 서류를 두 장씩 여유있게 갖고 갔습니다.

사람이 정말 없는 제1여객터미널..
너무 썰렁해서 내가 알고 있는 공항이 맞나 싶었습니다

저는 오기전에 공항 신한은행으로 30만원 환전 신청했습니다. 대략 1000링깃 바꿨어요.

저는 16:40분 비행기를 탔습니다!

가기전에 점심을 먹으려고 밑에 내려가니(맨 밑)
식당가가 북적북적하네요 ㅎㅎ 밑에서 순두부찌개 시켜먹었습니다

점심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저는 스킨 로션만 간단하게 샀습니다
사람이 워낙 없어서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탑승 시작!!

기내식은 소고기밥이 나왔습니다

후식으로 끌레도르 레드카펫 치즈케익컵 나왔습니다

대략 6-7시간의 비행만에 쿠알라룸푸르 도착..
확실히 내리자마자 덥네요
이것저것 입국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꼭 Mysejathera 어플을 받아서 입력해야해요
(처음에 회사주소입력)

안깔고 오면 입구에서 이거 작성하느라 오래걸립니다..
하고 코로나 검사하고 픽업버스 기다렸습니다.

호텔 도착후 저녁식사 받고, 들어가서 짐풀고 샤워후에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처음보는 말레이 풍경이 너무 좋네요!

현재는 3차까지 맞으셨으면 따로 격리를 하지않고 24시간내에 병원방문해서 검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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