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 술과 액티비티의 천국 랑카위(Langkawi) 1부

안녕하세요! 쭈비 입니다~

저는 랑카위(Langkawi)에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거의 최북단이고 섬인데요,

태국이랑 가깝고 여행하다가 태국쪽이 보였었어요 ㅋㅋ

저는 회사사람들이랑 4명이서 3박4일갔어요!

KLIA2.. 에어아시아 비행기표를 끊었어요!
왕복 400으로 조금은 비싸게 주고 샀어요

공항 오랜만에 와서(코타키나발루 이후 2개월ㅋㅋ)
너무 이쁘기도 해서 찍었어요
퇴근하고 바로 와서인지 색깔이 예뻤습니다

티켓팅 고고~~

가운데에요! 이제야 여행가는 듯한 실감이 나요

저녁으로 밑쪽에 하이난 음식점 갔어요!
음료도 인당1개에 메뉴도 하나씩해서 나눠먹었어요

드디어 출발~~

비행기를 밖에서 이렇게 탔어요

슝슝~ 랑카위로 출발!

역시나 ㅋㅋㅋ 오자마자 술을 찾았습니다
편의점 술 가격이 KL의 절반..
말레이시아는 주류 세금100퍼입니다ㅠㅠ
면세로 즐기는 맥주란..😁

숙소에 돌아와서 그냥 술만 먹기 아쉬워서
맛있어보이는 술을 사왔어요
술먹고 그래서인지..금요일에 오길 잘했다고 느낍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여기서 밥을 먹었어요

맛있었는데 가격대비로ㅠ가성비는 조금 떨어진거같습니다.. 역시나 여긴 오면 해산물쪽을 찾아야하나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용ㅋㅋ

면세점을 들렸습니다! 이곳이 진짜 천국이구나
여기 있으면 저는 아마 술돼지가 되었을거라는..

Pantai chenang!!!
역시 랑카위는 해변가죠~

진짜 전경 보면서 느낀게.. 날씨가 미쳤습니다

단점은 너무 더워요.. 한국 여름같이 타들어갑니다

저녁이 되기전에 요트를 탔습니다~
Crystal yatcht!

서양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바닷가도 너무 이쁨 ㅠㅠ

날이 흐려지나?! 하는 불안감이 중간에 있었으나..
화창했어요!

요트 위에서 부페식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술 무제한 제공
진 보드카 위스키 맥주 다 마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노을.. 저는 코타키나발루보다 더 예뻐서
꿈꾸는줄 알았습니다
이래서 돈벌지..!!

말레이시아 국기 ㅎㅎ

해가 져갈쯤 하늘이 살짝 핑크빛이 돌아서 더 예뻤어요.

판타이 체낭 근처에 야시장이 있어서 구경하고 맥주안주구매 ㅎㅎ 요트에서 남은 맥주 싹쓸어왔습니다
(10캔정도)

사테(satay) + 타코야키… 맥주에 컵라면사서 먹었어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정말 힐링 많이 됐습니다 ㅠ

랑카위 2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