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방콕 2부- 말레이시아 살면서 가기 가까운 태국 🇹🇭

안녕하세요~ 쭈비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살다 보니 근처 동남아 나라는 가깝다 보니 태국을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태국 1부는 저의 다른 개인 블로그에 올렸어요!

우선 오늘은 짜투짝시장 chatuchak에 가기로 했어요~

그랩이나 택시를 잡아도 되었지만 대중교통 중 하나인 전철을 꼭 타보자 해서 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았으나 깨끗하고 여행 가는 느낌이었어요!

가는 길에 보이는 시암파라곤!!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3부를 기대해 주세요~

시장에 도착해서 바로 돼지고기 국수 먹었어요 ㅎㅎ
갈색깔이 약간 한방 냄새나지만 저는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먹거리 먹기에 양도 딱 요기하기 좋았어요

길 풍경은 이렇습니다!
아쉬운 점은 햇빛을 정통으로 받아야 해서 탈 각오를 ㅠ
선크림 무조건 많이 바르세요 ㅎㅎ
특히 목!

이곳 더 곳 다니다 보니 이쪽으로 쭉 먹을 게 많았어요
길거리 음식 ㅎㅎ

중간에 있는 다른 식당 들어가서 족발 덮밥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꼭 드세요 :))

반면 여기서 시킨 똠얌꿍은 살짝 기존과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ㅠ 나쁘지 않았는데 엄청 와까진 아니었어요

그리고 바로 앞쪽에 군것질거리 꼬치 엄청 사 먹고
땡목반(수박주스) 먹었어요! 필수 ☺️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엄청 많아요
사진은 여권 커버입니다
여기에 브로치 같은 것을 붙일 수가 있어요!

엄청 안쪽? 오니 또 길거리 음식이 있었고
무슨 몰같은 곳이 있어서 음료랑 먹을 거 구경했어요
진짜 하루종일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크고
먹을 거도 엄청 다양했어요

그러다가 KOKO 마사지라는 곳으로 마사지받으러 왔습니다! 가는데 30분 정도? 걸렸어요
뭐든 그렇지만 좋은 마사지 샵이 있다면 미리 예약..
찾고 찾다가 멀리 까지 왔어요 ㅠㅠ

좋았습니다 :))
팁은 100밧 내고 나왔어요

끝나고 티랑 망고 주셔서 먹고 나왔어요

가는 길에 저 멀리 관람차 보여서 찍었어요 ㅎㅎ
여기도 이제 내일 가야지!

또 배가 고파서 음식점 왔는데 숙소 근처였어요

항정살 구이

유명한 음식인데 타파파오?라고 하더라고요

두 개 다 정말 미쳤습니다…
태국 가셔서 어느 음식점이든지 이렇게 생긴 음식도전하세요

영어를 못했지만 저도 딱 화장실이랑
얼마예요 정도만 알고 가니까 지장은 없었습니다 ㅋㅋ

메뉴판이에요 ㅠㅠ 비록 못 읽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찍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피곤해서 일찍 잤습니다..